[단독] 무려 "1조가치" 신약 독점 美 판매승인 제약株

국내증시 불확실성 해소에 외국인 자금 대거유입

코스닥 제약/바이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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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년간 신약개발에만 전념해온 “이 기업”이 최근 빛을 보고 있어 제약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기업”은 수 년간 자체적으로 연구해서 개발한 뇌전증 신약후보물질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신약판매 허가신청서를 개시했다고 전했다.




제약업계에서는 이 신약의 판매가 이루어질 경우 연매출 1조원을 넘길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현재 뇌전증 치료제 신약은 벨기에의 UCB업체가 독점적으로 시장에 공급을 하고 있고 현재 연간 1조원 이상의 매출을 거두고 있어 “이 기업”이 뇌전증 시장에 진입하여 대폭적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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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시에서 외국인의 제약/바이오株 대규모 순매수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간 시장을 옥죄어왔던 미중 무역전쟁, 경기둔화우려, 브렉시트, 연준금리 등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외국인이 신흥국 시장에 재차적으로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국내 코스닥시장에 자금유입이 가장 큰 것으로 전해졌다. 코스닥 시장은 그간의 조정을 마치고 다시 재차반등의 초입에 들어서 있다. 따라서 현재 신약 임상 파이프라인이 유망한 제약/바이오 종목에 대한 진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메가스탁 연구원은 “2차 급등을 맞이할 제약/바이오 종목은 기업마다 보유한 파이프라인의 가치에 따라 개별적인 평가를 받으며 급등세를 연출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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