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 에코드라이브 월드타임 출시





시티즌의 에코드라이브는 태양광 뿐만 아니라 인공조명 등 미세한 빛으로도 충전해 완충 시 최대 6개월까지 작동되며, 일회성 전지가 아닌 충전 방식의 전지를 사용해 반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시티즌의 대표 기술력이다.

이렇듯 시티즌은 인간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해 연구하고 고민하며 에코드라이브 기술을 제품 전반에 적용하며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미적인 관점과 실용성, 환경적인 부분도 생각하며 놓치지 않는 현 시대의 현명한 소비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시티즌에서 선보이는 에코드라이브 워치는 41mm사이즈로 착용하기 적절한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파손위험이 적고 스크래치에 강한 사파이어 글래스를 사용하였다. 또한 26개 월드타임 기능, 퍼페추얼 캘린더, 썸머타임, 배터리 과충전 방지기능, 에너지절약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캐주얼하거나 클래식한 옷차림 어느 곳에도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시티즌 에코드라이브 월드타임 / BX1001-89E

시계의 다이얼에는 지구의 경도와 위도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고급스러우면서 균형 있는 패턴을 사용하여 월드타임 워치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한편 시티즌은 4월 8일부터 2주간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에코드라이브 월드타임은 시티즌 공식 수입원인 우림FMG가 운영하는 시계 편집샵 갤러리어클락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어클락은 전국 유명 백화점에 입점돼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계 브랜드 편집 샵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