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업(+2.35%↑)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상승 흐름(+0.13%↑)

오후 2시 0분 현재 통신서비스업이 2.35% 오른 809.68p(▲18.62)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의료·정밀기기업(+1.73%), 유통업(+1.20%)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인터넷업(-1.51%), 방송서비스업(-1.04%), 제약업(-0.54%)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통신서비스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1(매도):39(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통신서비스업은 최근 7일 동안 4.72%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0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서비스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한네트가 +23.68%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전파기지국(+6.73%), 한국전자금융(+4.46%)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인포뱅크(-1.75%), 케이엘넷(-0.53%)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6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기타서비스업과 제약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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