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정보기기업(-1.09%), 방송서비스업(-1.05%), 오락·문화업(-0.86%)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장비업(+2.78%), 통신서비스업(+2.39%), 일반전기전자업(+1.0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36:64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70:3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2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93억, 기관은 61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기가레인(049080)이 26.54% 오른 2,670원을 기록 중이고, 전파기지국(065530)(+21.81%), 머큐리(100590)(+19.1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안트로젠(065660)(-13.00%), 코오롱생명과학(102940)(-8.00%), 인터플렉스(051370)(-7.6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08개, 상승종목은 453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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