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총회 기간 중 베트남, 러시아, 인도네시아 예탁결제회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자본시장 인프라 개선에 관해 논의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장은 2017년부터 2년간 WFC 의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WFC 2019 이후에는 부의장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지난 9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WFC 2019’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