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수미네 반찬’
오늘 게스트로는 OCN ‘빙의’에서 역대급 악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박상민이출연한다. 최근 결혼식을앞둔 4월의 새신랑임을 밝힌 박상민은 이번 기회에 요리 초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한반찬을 배워 아내에게 직접 요리를 해주고 싶다고 밝히기도. 이에 김수미는 오늘 많이 배워서 예쁨 받으라며 친아들처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상민은 요리가 시작되자 어쩔 줄 몰라 하며 연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허당끼 넘치는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수미네 반찬’ 앞으로시청자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반찬 사연이 다수 도착해 화제를 모은다. 그중 가장 많은 신청이 있었던 ‘콩나물 잡채’를김수미만의 특별 레시피로 만들어 지난 ‘대파 김치’ 이후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tvN ‘수미네 반찬’ 45회는오늘(10일, 수)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