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알짜 빌딩·리테일 담은 국내 리츠 '중위험 중수익' 투자 대안 떠올라

신한알파리츠·이리츠코크렙 등
배당수익따라 하락장서도 강세



국내에서도 지난해 증시에 입성한 대형 상장 리츠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국내 상장 리츠도 중위험 중수익을 거둘 수 있는 투자 대한으로 떠오르고 있다. 임대수입을 기반으로 하는 상장리츠들은 코스피 지수 변동성과 무관하게 꾸준한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케이탑리츠(145270), 트러스와이7호리츠 등이 상장돼 있지만 아직 규모가 작고 배당 수익이 공모 당시 예상규모보다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지는 못하고 있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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