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혈우인의 날’ 알리기 나선 GC녹십자··“R&D센터 건물 외벽에 이미지 띄워”

GC녹십자는 지난 11일부터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R&D센터’ 미디어파사드에 ‘세계 혈우인의 날’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제공=GC녹십자

GC녹십자가 ‘세계 혈우인의 날’을 알리는 행사에 동참했다. GC녹십자는 지난 11일부터 경기도 용인의 ‘GC녹십자 R&D센터’ 미디어파사드(건물 외벽에 LED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에 ‘세계 혈우인의 날’ 이미지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세계혈우연맹(WFH)은 혈우병과 출혈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제정했다. 올해 슬로건은 ‘마음을 열다 : 관심을 위한 첫 걸음’로 혈우병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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