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아이를 깨우지 마세요” 잉글레시나, 앱티카&트릴로지 유모차 듀오 출시


아이들은 자면서 큰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신생아는 하루 평균 16시간을 수면하며 그 시기에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다. 말 그대로 이 시기에 얼마나 잘 자고 질 좋은 수면을 이루는가가 아이에게 참으로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이가 잘 자고 잘 클 수 있도록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57년 전통의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듀오 시스템을 제안한다. 캐리콧과 스트롤러, 그리고 스탠드업으로 구성된 듀오 시스템은 이태리 프리미엄 디럭스 ‘앱티카’와 누적판매 10만대의 국민유모차 ‘트릴로지’에 적용된다. 지난해 트릴로지 듀오로 첫 선을 보인 듀오 시스템은 신생아가 신체적, 정서적으로 무리 없이 성장할 수 있게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신생아가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신생아 전용 ‘웰컴패드’를 기본으로 제공해 안정성과 편안함을 한층 더 했다. 웰컴패드는 아기의 척추와 등이 올바르게 정렬되어 누워있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다리 쿠션이 있어 아기 체형에 맞게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통기성이 좋은 3D메쉬 소재의 더블 쿠션으로 제작해 체온 조절이 서투른 아이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웰컴패드의 머리쿠션은 사두증(두상의 비대칭화)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잉글레시나 앱티카&트릴로지 듀오를 보고 싶다면 오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나흘 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를 방문해보자. 잉글레시나는 앱티카&트릴로지 듀오 론칭을 기념하여 현장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 박람회 특별 할인과 4계절 이너시트와 방풍커버 그리고 밴밧 플레이아치 유모차 모빌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구입 후 포토후기를 남기는 고객은 잉글레시나 구스토 유아식탁의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으니 구매 예정이었다면 이번 박람회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잉글레시나 부스는 코엑스 A홀 C-01에 위치하고 있으며 출입구 바로 앞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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