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RF제약(200230)이 미국 정부가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강세다.22일 오전 9시 57분 현재 텔콘RF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3.57% 상승한 7,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이 펜타닐을 WMD로 지정하고 유통을 막게 되면 비마약성 진통제를 개발 중인 텔콘RF제약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텔콘RF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FDA 추가 전임상을 완료하고 임상 3상을 준비 중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