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잠실 마소카라메 달인 등장, 독특한 된장 비빔우동 '시선집중'


2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바느질 달인, 미소카라메 달인이 소개된다.

“바늘 하나면 어떤 옷이면 문제없다.” 재봉틀을 능가하는 솜씨를 가진 바느질의 달인이 등장한다. 김현옥 달인은 빠른 속도는 기본이고, 정확하고 꼼꼼하게 바느질을 하는 모습은 인간 재봉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래서 달인이 한 올씩 바느질한 옷은 일반 옷보다 튼튼하기로 입소문이 자자하다는데. 바느질이 자신의 친구이자 인생의 전부라는 달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와 함께 잠실의 수많은 가게들 사이에서 독특한 음식으로 젊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심재현 달인의 된장 비빔우동을 소개한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소고기를 넣은 된장 비빔우동으로, 된장 특유의 짠맛 없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한편 바느질의 달인, 미소카라메 달인이 공개될 SBS ‘생활의 달인’은 22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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