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는 오늘(23일)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컴백을 실감케했다. 이번 영상은 약 30초가량의 짧은 분량임에도 베리베리 멤버들의 독보적인 비주얼로 ‘현실 남친미(美)’를 뽐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 뮤직비디오 티저는 베리베리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이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민찬과 동헌 등 멤버들의 치명적인 비주얼을 담아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색감을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로 표현, 베리베리만의 활발하고 매력적인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영상 말미에는 뮤직비디오의 자세한 릴리즈 일시가 적혀 있어 오는 24일에 공개될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영상과 함께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는 뉴 잭 스윙 장르로 ‘딱 잘라서 말해’라는 가사가 흘러나오며 신곡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컴백을 하루 앞둔 베리베리가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로 무대에서 펼칠 퍼포먼스에도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내일(24일) 오후 6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