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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케노샤 퍼니처’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타원형 디자인으로 오크 원목 소재를 사용한 까르민은 식탁뿐만 아니라 다이닝 테이블, 업무용 책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러스틱도 다용도 테이블로서 생활 오염에 강한 소재를 사용했다. 의자 콘테는 오크 원목에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살린 게 특징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케노샤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인기가 높다”며 “시몬스의 매트리스, 프레임과 배치해 침실부터 거실까지 집안 공간을 ‘시몬스룩’으로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