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테크는 2차전지 제조공정에 들어가는 물류 자동화 설비 등을 공급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768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덕산테코피아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반도체 소재 등 화학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709억원의 매출에 24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 밖에 산업용 로봇 등 특수 목적용 기계를 제조하는 에스피시스템스, 알루미늄을 압출 및 가공하는 1차 비철금속 제조업체 그린플러스, OTT 셋톱박스와 하이브리드 셋톱박스를 생산하는 알로이스, 산업용 갠트리 로봇을 생산하는 스핀시스템스도 상장에 나선다.
/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