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길(오른쪽) 바이네르 대표와 이홍재 고흥군수산업협동조합장이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위촉패를 들고 미소를 보이고 있다./사진제공=바이네르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가 전라남도 고흥군의 수산물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23일 바이네르에 따르면 고흥군수산업협동조합(고흥군수협)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김 대표를 고흥군수협 수산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열었다.
고흥군수협은 “김 대표는 중소기업가로서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우리 고흥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그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진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흥 수산물의 소비촉진 붐을 조성하기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김 대표를) 고흥군수협 수산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