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백산은 전 거래일보다 5.46% 오른 8,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장중 한때는 8,83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앞서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백산의 1분기 매출액은 1,08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3.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121.1% 늘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신발 브랜드 판매량 호조 등을 추정 근거로 제시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