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 알감디(가운데) S-OIL 최고경영자가 24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9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쓰오일
S-OIL은 24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9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주유소와 충전소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전북 군산 흥남주유소를 비롯해 ‘S-OIL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된 52개 주유소와 충전소에 상장 및 기념패가 수여됐다. 오스만 알감디 S-OIL 최고경영자(CEO)는 “경쟁 심화로 더욱 어려워진 경영환경에서도 지난해 S-OIL은 창사 이래 가장 높은 내수 점유율을 달성했다”며 “계열 주유소와 충전소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