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데뷔곡 ‘FACE’부터 신곡 ‘BET BET’까지…역대 타이틀 곡 몰아 보기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오는 29일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발매, 약 3년만에 완전체로 전격 컴백을 확정 지으며 또 한 번의 무한한 성장과 독보적인 콘셉트를 예고했다.

이에 멤버 JR이 작사, 백호가 작곡에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인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BET BET(벳벳)’ 발매에 앞서 뉴이스트의 데뷔곡부터 신곡까지 역대 타이틀곡을 되짚어 보며 컴백을 기다리는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보자.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데뷔 앨범 ‘FACE’

지난 2012년 3월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지며 발매된 데뷔곡 ‘FACE’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으로 강렬한 리듬과 세련되고 신나는 신스와 베이스가 더해져 신인의 풋풋함과 패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뉴이스트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이 곡은 발매된 지 약 7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FACE’의 뮤직비디오가 곧 1억 뷰 돌파를 앞두고 있는 것.

완전체 컴백을 단 5일 앞두고 있는 뉴이스트가 신곡 발매와 함께 최초로 1억 뷰를 돌파할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 미니 2집 ‘여보세요’

지난 2013년 2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여보세요’는 뉴이스트를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만들며 대세 꽃길 행보를 걷게 한 곡이다. 이전 앨범들과는 달리 한층 더 성숙해지고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뉴이스트의 또 다른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다

# 미니 4집 ‘여왕의 기사’


지난 2016년 2월 발매된 네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는 뉴이스트만의 특색 있는 콘셉트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곡이다.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비주얼을 통해 대중들에게 뉴이스트를 다시 한 번 알린 곡이기도 하다.

# 미니 5집 ‘Love Paint’

지난 2016년 6월 발매된 미니 5집의 타이틀곡 ‘Love Paint’는 ‘여왕의 기사’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으로 디테일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와 세련되고 힘찬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에 전 멤버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는 등 뉴이스트만의 색깔을 확고히 다졌다.

# 미니 6집 ‘BET BET’

오는 29일 발매 되는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의 타이틀곡 ‘BET BET(벳벳)’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 곡으로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귀를 사로 잡는다.

뉴이스트가 약 3년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성장한 역량과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한껏 보여줄 예정으로 발매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 2막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번 활동을 통해 또 한 번 어떠한 기록 행진을 써내려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발매할 예정이며 같은 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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