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페리 와르지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총재가 자카르타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 생각에 잠겨 있다. /자카르타=로이터연합뉴스
인도네시아가 기준금리를 시장 예상대로 6%로 동결했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기준금리인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6%로 동결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인도네시아 루피아 가치는 낙폭을 소폭 확대했다. 오후 5시 24분 현재 달러-루피아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5% 상승한 1만4,150루피아를 기록 중이다. 달러-루피아 환율이 오르면 루피아 가치는 떨어진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