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1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84% 껑충

롯데정밀화학(004000)은 1·4분기 영업이익이 377억원으로 전년 대비 24.3%나 감소했다. 매출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266억 원, 408억 원으로 집계되면서 전년 대비 2.7%, 26.1%나 줄었다. 염소 계열 등 주요 제품의 국제가격 하락이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중국의 경기 둔화에 따라 수요가 부진했던 것이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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