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급증 초음파 지문인식 특허...갤럭시S10 세계 첫 적용 이끌었다

2014~2018년 관련 특허 621건




LG전자(066570) 등의 스마트폰에도 계속 적용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초음파 지문인식 기술 특허출원도 2012년 14건에서 2013년 29건으로 급증하다가 2016년 199건으로 정점을 찍었다. 위조가 어려운데다 베젤·홈버튼을 없애고 화면을 확장할 수 있다는 디자인상 장점으로 인해 초음파 지문인식 기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특허청 측은 분석했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삼성전자의 갤럭시S10./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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