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선산읍에 있는 한선수베이커리 등 8곳의 지정 판매업소에서 동시에 시행하며, 10% 할인된 가격으로 1상자(8개) 7,200원 / 낱개 900원에 판매된다.
베이쿠미(베이커리+구미의 합성어)는 구미시가 지역특화 식품개발을 통한 지역 관광 자원화를 위해 지난 2015년 개발에 들어가, 제빵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팀에서 시제품을 개발해 1년간 시식과 품평 과정을 거쳐 팥과 멜론 속 두 가지 맛으로 2017년 5월 1일 「베이쿠미」를 출시(상품화)했다.
구미시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구미대표 빵 ‘베이쿠미’ 가 대표적인 먹을거리 관광상품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