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디즈니 온 아이스>는 예매 오픈 전부터 <겨울왕국>의 신드롬 열풍을 이어갈 아이스 뮤지컬로 주목받았는데 23일 얼리버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예매랭킹 1위를 차지하며 이를 여실히 증명했다. 특히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만날 수 있는 SP석의 경우 예매 1분만에 매진됐다. 뿐만 아니라 23일 얼리버드 오픈 이후 현재 25일까지 3일간 계속해서 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더욱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겨울왕국: 디즈니 온 아이스>는 2014년 초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 2500여 회의 공연을 통해 1200만 명의 관객들에게 받은 환호와 극찬을 한국에서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겨울왕국:디즈니 온 아이스>를 향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얼리버드 티켓팅의 열기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얼리버드 티켓은 20%라는 최대 할인과 웰컴 기프트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놓칠 수 없는 기회로 각광받고 있다.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되는 만큼 조기 매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겨울왕국:디즈니 온 아이스> 얼리버드 티켓은 5월 6일까지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 공연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올 여름, 단 하나의 특별하고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초대형 아이스 뮤지컬 <겨울왕국: 디즈니 온 아이스>는 오는 7월 31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