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복지재단과 tbs, 안전보건공단에서는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국민생명 지키기-화물차 사고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특성상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며,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화물자동차 후진사고 예방, 지정차로 준수, 적재화물 고정장치 확인 등 국민생명을 위협하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캠페인을 시행하는 공익법인 화물복지재단은 국내 유일한 화물운전자 복지지원 조직으로 교통사고생계지원사업, 건강검진지원사업, 4대중증질환 치료비지원사업, 장학사업, 화물정보망사업‘화물나누리’등 화물운전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