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휴테크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가 카카오프렌즈 마사지 쿠션을 출시했다.
휴테크는 카카오IX와 손잡고 라이언과 어피치 등 각 캐릭터의 개성이 반영된 마사지 쿠션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와 제휴를 맺은 전자 마사지 업체는 휴테크가 유일하며, 앞으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디자인에 적용한 소형 안마기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는 포부다.
카카오프렌즈 마사지 쿠션은 캐릭터 특유의 앙증맞은 표정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부드러운 터치감의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해 봉제 인형과 같은 따뜻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휴테크의 마사지 노하우를 압축적으로 반영한 점도 특징이다. 제품에 내장되어 있는 마사지 볼 한 쌍은 온열 및 주무름 기능에 특화되어 사용 시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준다. 유무선 모두 사용이 가능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깨, 복부, 등?허리, 팔?다리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휴테크 관계자는 “휴테크 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의 만남이 시장에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젊은 세대의 마사지기 수요 증가에 맞춰 보다 다양한 고객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테크가 카카오프렌즈와의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휴테크 자사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