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일 서비스센터 직원 3,900명의 본사 첫 출근을 환영하기 위해 서울 강서서비스지점에서 ‘LG전자 서비스 직고용 한가족 행사’를 진행했다. LG전자 임직원들이 서비스센터에 대한 소망을 위시볼(Wish Ball)에 작성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066570)가 2일 서비스센터 직원 3,900명의 본사 첫 출근을 환영하기 위해 서울 강서서비스지점에서 ‘LG전자 서비스 직고용 한가족 행사’를 진행했다. LG전자와 노동조합은 이들의 새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로 LG 배지와 꽃바구니 등을 전달했다.
LG전자는 지난 1일부터 별도 자회사 없이 서비스센터 직원을 직접 고용해 고객을 위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효정기자 jpark@sedaily.com
LG전자가 2일 서비스센터 직원 3,900명의 본사 첫 출근을 환영하기 위해 서울 강서서비스지점에서 ‘LG전자 서비스 직고용 한가족 행사’를 진행했다. 배상호(왼쪽) 노조위원장이 직원들에게 LG 배지를 달아주며 축하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