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자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이날 김혜자는 드라마 ‘눈이 부시게’로 TV 부문 대상을 정우성은 ‘증인’으로 영화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