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2017년 아름다운 선율의 OST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라라랜드>, 2018년 록밴드 ‘퀸’의 명곡들과 공연 장면으로 남녀노소 전 세대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보헤미안 랩소디>까지 매년 극장가를 휩쓴 음악 영화들의 흥행 열기가 뜨거웠던 가운데 2019년 6월, 또 한 번의 레전드 음악 영화 탄생을 예고하는 <로켓맨>이 개봉을 확정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영화이다. 레이디 가가, 에드 시런, 샘 스미스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우상이자 전 세계를 열광시킨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무대부터 개성 넘치는 패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까지 그의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Rocket man’, ‘Your Song’, ‘Goodbye Yellow Brick Road’ 등 현재까지도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엘튼 존’의 수많은 히트곡이 영화 속에 삽입돼 국내 극장가에 또 한 번의 음악 영화 돌풍을 예고한다. 또한 ‘엘튼 존’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디테일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영화의 리얼리티를 높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영화 <킹스맨> 시리즈의 흥행 주역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태런 에저튼’이 ‘엘튼 존’으로 완벽 변신, 자신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의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태런 에저튼’은 ‘엘튼 존’에게 “태런 에저튼 만큼 완벽하게 나의 곡을 소화하는 배우는 없다”는 극찬을 이끌어낸 만큼 직접 ‘엘튼 존’의 명곡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그의 패션, 표정, 제스처부터 내적인 고뇌, 감정까지 ‘엘튼 존’과의 싱크로율 100%의 연기를 선보여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9년 여름, 절대 놓쳐선 안될 단 하나의 음악 영화 <로켓맨>은 6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