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가 올해 1·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년동기 대비 50%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17%의 점유율로 애플(12%)을 누르고 2위를 차지했다. LG전자(066570)는 출하량이 1,140만대에서 680만대로 40% 급감하며 전세계 점유율이 지난해 1·4분기 3%에서 올해 1·4분기 2%로 낮아졌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화웨이 출하량 1년만 50% 급증...점유율도 17%로 2위 기록
삼성전자 점유율 21%로 1위지만 화웨이와 격차 줄어
LG전자 출하량 40% 급감...전세계 점유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