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2월 북한 열병식 당시 등장했던 신형 추정 단거리 미사일./연합뉴스
민주평화당은 4일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다는 합동참모본부 발표와 관련해 “북은 자신들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섣부른 행동으로 대화 분위기를 깨지 말라”고 밝혔다.
김정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 정세 해결에 도움이 안 될 것”이라며 “지금은 남북미가 천천히 그러나 끊임없이 대화를 통해 비핵화와 제재 완화라는 고차방정식을 푸는데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하정연기자 ellenah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