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째인 이번 페스티벌에는 KT 5G 체험존이 마련돼 아이돌 가수의 공연을 실시간으로 원하는 각도에서 초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뮤지션 라이브’, 5G망의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을 활용해 배틀그라운드 등 게임중계 화면을 최대 5개까지 동시에 볼 수 있는 e스포츠 중계전용 서비스 ‘e스포츠 라이브’ 등을 경험할 수 있다.
‘5G 로봇카페’에서는 로봇이 호떡과 커피를 만들어 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는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오케스트라와 밴드, 뮤직 BJ 창현 등이 진행하는 공연도 펼쳐진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KT 모델들이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열리는 ‘KT 5G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