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NK, 코스닥 상장 첫날 상승세로 출발

글로벌 게임업체 SNK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7일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SNK는 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시초가(3만6,400원)보다 0.55% 오른 3만6,600원에 거래됐다.

다만 이는 공모가 4만400원보다는 8.66% 내린 수준이다.

일본에 본사를 둔 SNK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킹오파)’와 ‘사무라이스피리츠’, ‘메탈슬러그’ 등 유명 아케이드 게임의 지적재산권(IP)을 다수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