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몬스
시몬스 침대는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인 ‘케노샤’에서 침구(베딩)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케노샤는 침구, 가구 등 침실을 꾸밀 수 있는 모든 제품을 망라한 시몬스의 브랜드다.
‘프란시스 코코’는 워싱면 침구로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스러운 구김이 특징이다. 프란시스 폴카’는 감촉을 높이는 ‘피치스킨’ 가공법이 적용됐다. 피부가 예민한 고객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프란시스 아리스’는 면, 모달 등 자연 소재 특유의 촉감을 살렸고 ‘프란시스 라운’은 코튼 니트 소재가 쓰였다.
시몬스 관계자는 “신제품은 최고급 소재가 주는 포근한 느낌과 산뜻한 색감이 어우러졌다”며 “호텔 스위트룸에서 경험할 수 있는 수면 환경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