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가 6일 중국 베이징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2019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 전시회’에 참가했다. 전세계 1,300여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귀뚜라미는 고효율 친환경 주력 모델을 대거 출품하고, 지진감지시스템 시연존, 세미나실을 마련했다. /사진제공=귀뚜라미
귀뚜라미는 6~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9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전 세계 1,300여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한다. 관람객 7만여명이 방문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냉난방 공조 전시회다
귀뚜라미는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가스보일러 시장에서 실질적인 수요를 이끌어 내겠다는 목표로 전시회에 참가했다. 고효율 친환경 주력 모델을 대거 출품하고, 지진감지시스템 시연존, 세미나실을 마련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중국에서 가스보일러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시장 우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