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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회생회사 제넨헬스케어 M&A 매물로
매각주관 삼일회계법인…인수의향서 17일까지 접수
입력
2019.05.08 09:25:03
수정
2019.05.08 09:25:03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제넨헬스케어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진행 중인 제넨헬스케어는 삼일회계법인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하고 공개 매각을 추진한다. 삼일회계법인은 예비 인수자를 확보하는 스토킹호스(Stalking-Horse)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수의향서는 이달 17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예비 실사 기간은 이달 20일~29일로 예정돼 있다.
/조윤희기자 cho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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