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 삼바 연중 최저가

30만원 무너져..시총도 19조대로
'인보사 논란' 코오롱티슈진도 약세


셀트리온제약(068760)(-1.36%) 등 시총 상위 10위 이내 대형 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떨어졌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개별 종목의 악재가 결국 바이오·제약 업종 전반의 신뢰를 상실하게 한다”며 “당분간 실적이 안정적인 회사를 중심으로 선별 접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광수기자 bright@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