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캐슬' 김포 대장금 김가연, 클래스가 남다른 막내 딸 밥상 공개

김가연이 5살 된 늦둥이 딸을 공개한다.

사진=E채널 ‘베이비 캐슬’

9일 목요일 밤 9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계열 예능전문 채널 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이하 베이비 캐슬)에 48세의 나이로 늦둥이를 키우고 있는 김가연이 출연해 자신이 쌓은 노하우를 공개한다.

김가연은 오직 딸을 위한 식단부터 교육법까지 아낌없이 보여준다. 그중 단연 출연자들의 눈길을 끈 건, 아이를 위한 식단. 집에 무려 4대의 냉장고가 있는 ‘김포 대장금’ 김가연은 늦둥이 딸을 위해 누룽지와 보리굴비를 준비하는 건 물론 현지직송 최상위급 한우까지 대령한다.


하지만 이 집에 반전이 있었다. 바로 김가연이 다른 가족에겐 홈쇼핑 냉동고기를 사용해 요리를 한 것. 이에 가족들은 그녀에게 소소한(?) 불만을 표출하지만 뛰어난 손맛에 반해 음식을 흡입한다고. MC 이시영 역시 “나도 가서 며칠 살고 싶다”며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김가연은 식품의 생산자, 출하 날짜 등을 확인해 구매할 수 있는 이색 마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김포 대장금’ 김가연의 일상은 9일 밤 9시 방송하는 ‘베이비 캐슬’에서 공개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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