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모델이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이 롯데모바일상품권의 사용차를 전국 9,500여개 세븐일레븐 편의점으로 대폭 확대했다. 롯데모바일상품권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상품권을 구매하고 매장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롯데정보통신은 백화점, 아울렛부터 음식배달 앱, 영화관, 서점 등 다양한 곳에서 롯데모바일상품권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해왔다.
이에 더해 전국 9,500여개 세븐일레븐 편의점으로 다시 한 번 사용처를 늘리면서 모바일 결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허성일 스마트융합부문장은 “앞으로도 모바일상품권의 사용처를 지속 확대하고 쿠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소비자들의 요구를 더욱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