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하세요"

25일까지 130명 모집, 교육·연수비 최대 500만원 지원
해외취업 블루오션인 아세안 국가, 일본 등 취업 지원

부산시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2019년 부산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5일까지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부산 청년들이 세계로 나아가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청년 실업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수요기업에 적합한 맞춤형 직무교육 및 연수 과정을 거쳐 해외지사 및 현지기업에 취업연계,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해외에서 일할 의지가 확고한 청년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자격증 보유 여부, 어학능력 등 객관적 검증을 거쳐 13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항공료, 체재비, 교육비, 기업탐방, 보험료 등 1인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청년들은 부산시 수탁기관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경영자총협회를 통해 국내·외 직무교육과 연수를 받고 해외취업 기회를 가진다.

지난해 청년해외취업 국가는 싱가포르, 베트남, 일본, 캄보디아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올해는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위주로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정보기술(IT) 분야의 전문인력 부족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일본기업 중심으로도 취업을 알선한다.

부산에 거주하는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산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 일자리지원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확인하거나 기관별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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