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T 5GX 슈퍼노바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SK텔레콤이 9일 ‘SKT 5GX 마법사진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법사진관’은 화질이 떨어지는 옛날 사진의 화질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서비스다.
SKT에 따르면 ‘SKT 5GX 마법사진관’ 이벤트는 시행 6일 만에 누적 방문자 10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 응모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참여자들은 어린시절 혹은 가족 사진을 고화질로 업그레이드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응모의 41%가 유년기 시절의 사진, 38%가 가족 사진으로 나타났다.
/사진=SKT 5GX 슈퍼노바 홈페이지
SKT는 ‘마법사진관’ 이벤트 방문자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날 ‘타임어택 퀴즈 이벤트’를 통해서 ‘5GX 슈퍼노바’ 관련 퀴즈 진행을 전했다. 이날 오후 2시와 5시에 출제되는 퀴즈를 맞춘 응답자 중 선착순 20명씩 애플 ‘에어팟’을 경품으로 준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해당 키워드를 검색하면 된다.
또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치킨 교환권 50개, 아메리카노 교환권 100개도 제공한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