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가 올해 1·4분기 연결기준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4% 감소한 3,588억 원을, 영업이익은 61% 하락한 795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7% 떨어진 747억 원으로 집계됐다.
제품별 매출은 모바일게임 1,988억 원, 리니지 207억 원, 리니지2 216억 원, 아이온 123억 원, 블레이드 & 소울 233억 원, 길드워2 163억 원이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595억 원, 북미·유럽 253억 원, 일본 77억 원, 대만 89억 원이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