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션브이 첫 미니앨범 ‘테이크 오프’ 이미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중국 신인 그룹 웨이션브이(WayV)의 첫 미니앨범 ‘테이크 오프(Take off)’가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웨이션브이는 SM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싱을 바탕으로 중국 현지 합작 레이블 ‘레이블 브이(LABEL V)’를 통해 데뷔한 그룹이다. 쿤, 윈윈, 텐, 루카스, 샤오쥔, 양양, 헨드리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9일 각종 글로벌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웨이션브이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테이크 오프(無翼而飛)’는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인기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도 스웨덴, 핀란드, 스페인 등 전 세계 30개 지역 1위에 올라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앨범에는 어반 댄스 장르의 타이틀 곡 ‘테이크 오프(無翼而飛)’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김현진기자 star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