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은 15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서 팬들을 위한 무대를 꾸민 EXID의 모습을 공개한다.
‘주간아이돌’에서는 최근 신곡 ‘ME&YOU’로 돌아온 EXID의 ‘백 투 더 데뷔’ 코너가 펼쳐진다. 또한 꼭 들어야 하는 아이돌의 숨은 명곡인 ‘매일밤’을 2019년 버전으로 꾸민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EXID는 과거 영상을 보고 “이것도 다 방송에 나가는 거죠?”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실제 의상을 입고 ‘매일밤’ 무대를 선보인 그들은 7년이란 시간이 단단하게 쌓여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와 다양한 표정 연기로 현장을 압도했다.
한편, 무대가 끝나고 하니는 “‘EXID에게 ’매일밤’은 아픈 손가락 같이 특별한 곡이다”라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화 역시 눈시울이 붉어진 채 “추억 하나를 LEGGO(팬클럽)에게 선물할 수 있어서 기뻤다. 선물을 받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대기만성형 아이돌 EXID의 ‘매일밤’ 무대는 15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