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 방민아, 홍종현, 최성원, 홍서영이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절대그이’(양혁문, 장아미 극본, 정정화 연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가 펼치는, SF인 ‘척’하는 요망한 로맨틱 멜로다.
감성적인 휴머노이드, 아날로그 그녀, 로봇 같은 톱스타, 순수한 공학자, 사이코패스 상속녀 등 익숙한 듯하면서도 신선한 캐릭터들의 톡톡 튀는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절대그이’는 ‘빅이슈’ 후속으로 오는 5월 15일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첫방송.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