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15일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에버글로우는 ‘갑자기 분위기 신인’ 코너에 출연해 보이는 라디오로 반짝이는 비주얼과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유는 이름에 아쉬움이 없냐는 박경의 질문에 “데뷔 후 궁금해서 제 이름을 검색해보면 제 이름보다 다른 이유를 뜻하는 말이 많아 검색이 어려워 아쉬웠다.”며 리더의 고충으로는 “멤버들이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전혀 힘들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속 잘해줄거라고 믿고 있다.”며 에버글로우 멤버들간의 믿음을 보여줬다.
또한, 데뷔 앨범 타이틀곡 ‘봉봉쇼콜라’ 라이브 무대는 물론 각 멤버들이 생각하는 자신만의 매력을 설명했다.
활발한 성격과 매력적인 눈빛의 아샤, 무대와 일상의 반전 매력 미아, 상큼 발랄 큐티 뽀짝 온다, 리액션 강자 이유, 한국어 능력자 이런, 밝고 환한 미소 시현 여섯 멤버들은 신인 특유의 에너지 가득한 모습과 매력으로 팬들에게 듣고 보는 재미를 선물했다.
에버글로우는 “꿈꾸라를 통해 존경하는 선배님과 함께 방송할 수 있어 행복했고, 2집 컴백 앨범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돌아올 테니 앞으로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에버글로우는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2위,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1위 등 글로벌 차트를 싹쓸이하며 짧은 활동 기간에도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며 2019년 가장 주목 받는 대세 걸그룹으로 성장,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