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성년의 날 맞은 2000년생, 받게 될 선물과 얻는 권리는?(종합)

성년의 날/연합뉴스

20일 ‘성년의 날’을 맞아 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갖자기 선물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는 물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보편적으로 ‘성년의 날’에는 장미꽃과 향수, 키스 3가지를 선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내요을 살펴보면 ‘사랑’, ‘열정’이란 꽃말을 갖고 있는 장미는 무한한 사랑과 열정이 계속되길 바란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또 향수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향기를 풍기는 좋은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선물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마지막으로 키스는 책임감 있는 사랑을 의미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지투데이

한편 지난 2013년 민법 개정으로 성년의 날 기준 나이가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변경되면서 올해 성년을 맞는 사람은 2000년생인 63만여명이다.

성년이 되면 공법상으로는 선거권 등 기타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흡연 ·음주 금지 등의 제한이 해제되고 사법상으로는 완전한 행위능력자가 되는 외에 친권자의 동의 없이 혼인할 수도 있다.

여성가족부는 이날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만 19세 성년이 되는 청소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무 살, 청춘의 버킷리스트’라는 이름으로 사전 실시된 소망목록 공모전 시상, 청소년 소통 멘토 ‘꿈꾸는 지구’ 김수영 대표의 특강, 인디밴드 리얼플레이어즈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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