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 중견기업 준법경영 실무과정 개설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철)이 중견기업 재직자를 위한 준법경영 실무역량 향상과정을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운영하는 중견·중견후보기업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중견기업 준법경영 실무역량 향상과정은 △공정거래 △노동 △회사운영 △형사 △IP(지식재산권) 등 5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준법경영을 위한 기초 지식 및 실무 노하우 제공을 통해 중견기업들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초점을 맞춰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오는 28일 공정거래 강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18회에 걸쳐 실시한다. 강의 가운데 2차례는 지방 소재 기업인 편의를 위해 대전과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오지현기자 ohj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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