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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2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황각규 롯데칠성(005300)음료가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노사가 상호 간의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46년간의 무분규 사업장의 전통을 이끌고 있으며 특히 지속적인 혁신과 생산성 향상에 힘써 430억원가량의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다. 개인 부문인 ‘창조명장 대상’에는 고객접점 근로자 보호를 위한 심리 케어프로그램, 고충상담 전담기구 등 업계 선도의 선진적인 복지제도를 운영해 직원 만족도를 제고시킨 노재현 롯데백화점 사원복지팀 팀장이 선정됐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