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츠, 새 싱글 앨범 ‘Don’t be shy’ 콘셉트 포토 공개... 한층 더 성숙해진 여성미

싱어송라이터 이츠가 새 싱글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츠는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앨범 ‘돈 비 샤이(Don’t be shy)’의 첫 번째 콘셉트가 담긴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총 4장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이츠는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하고 여성미 돋보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일본 오사카에서 촬영된 이번 콘셉트 포토는 이츠의 몽환적인 눈빛과 함께 현지의 야경이 어우러져 치명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평소 선보인 털털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느낌의 콘셉트 포토 공개로 이츠가 오는 29일 어떤 장르의 곡으로 팬들을 찾아올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츠의 새 앨범 ‘돈 비 샤이’는 14번째 싱글 앨범으로 블락비(Block B) 비범과 브로맨스의 현규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가 되는 중이다. 비범의 트렌디한 감성, 현규의 무드 있는 멜로디가 이츠의 감각적인 보컬과 만나 새 앨범이 한층 더 풍성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츠는 오는 29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돈 비 샤이’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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