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은 회사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게재하고 “지난 20일 공시한 자회사 차헬스케어의 싱가포르메디컬그룹(SMG) 지분 24.13% 취득과 관련해 매매대금은 24일(금)까지 차질 없이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회사인 CMG제약의 유상증자에 이어 차바이오텍이 자체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차바이오텍은 현재 실적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또한 차질없이 순항 중”이라며 “주가에 영향을 줄 만한 악재가 전혀 없음을 거듭 말씀 드린다”고 입장문을 통해 밝혔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